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NCT 127이 다채로운 신곡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오는 9월 17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NCT 127은 정규 3집 '스티커(Sticker)' 수록곡 '내일의 나에게(The Rainy Night)'와 '다시 만나는 날(Promise You)'로 감성 음악을 들려준다.
NCT 127의 신보 '스티커'는 중독성 강한 힙합 댄스 장르의 타이틀 곡 '스티커'를 비롯한 총 11곡을 수록, NCT 127만의 음악 스타일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내일의 나에게(The Rainy Night)'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로 유려한 스트링 사운드가 펼쳐지는 팝 발라드 곡이다. 가사에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애절한 상황을 그렸으며,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슬픈 감성을 극대화한다.
'다시 만나는 날 (Promise You)'은 청량한 리드 신스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팝 곡으로, 가사에는 이별한 연인과 다시 만나는 날 전하고 싶은 마음속 깊은 다짐과 상대를 향한 영원한 마음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스티커'는 오는 9월 17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