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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41)의 아내 류이서(38)가 남편을 배웅했다.
류이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하고 와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케줄을 위해 집을 나서는 전진의 뒷모습이 담겼다. 하늘색 캡 모자에 반팔 티셔츠를 입은 전진의 등이 든든하게 느껴진다.
이어 류이서는 현관문 밖까지 배웅에 나선 사진을 덧붙였다. 류이서를 바라보는 전진의 또랑또랑한 눈망울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듯하다. 류이서 역시 전진의 스케줄을 홍보하며 애틋함을 숨기지 않았다.
류이서는 전직 승무원으로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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