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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유정이 청량하고 단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유정이 31일 본격적인 등장을 앞두고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단아한 한복차림으로 청아한 아름다움을 뽐내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햇살 미소를 지어 보이며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의지를 드높였다. 푸르른 자연과 어울리는 김유정의 청량한 비주얼은 당차고 씩씩한 홍천기 그 자체가 된 듯한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 해제 시키는 김유정의 환한 미소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현장에서 김유정은 베테랑 배우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뽐내며 촬영을 이어갔다고.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시키며 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30일 '홍천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회에서는 설화를 들려주는 듯한 삼신(문숙)의 내레이션과 함께 김유정이 그림으로 표현되며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어린 홍천기와 하람의 붉은 운명의 서막이 펼쳐진 가운데, 그림을 그리는 김유정의 모습이 엔딩에 드러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유정은 잠깐의 등장에도 화면을 가득 채우는 아우라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유정은 2회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어린 홍천기와 하람의 만남과 맹인으로 태어났지만 기적적으로 눈을 뜬 홍천기의 굴곡진 운명이 그려진 상황. 드라마 속 홍천기 캐릭터의 복합적인 서사들은 김유정만의 섬세한 연기로 더욱 선명하게 표현될 예정이다.
'홍천기' 2회는 31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어썸이엔티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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