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정인 "아기 돌보고 있는 ♥조정치, '바라던 바다' 가는 거 싫어하더라" 폭소
2021-08-31 21:50:30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정인이 남편인 가수 조정치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는 3기 음악 알바생으로 합류한 정인과 십센치(권정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종신은 정인에게 "아기들은 어쩌고?"라고 물었다. 정인은 "정치 오빠가 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정인은 "(조정치가) 여기 온다고 되게 싫어했다. '가야 돼?'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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