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기적'의 주역 박정민이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올 추석 따스한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영화 '기적'의 박정민이 2일 오전 8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기찻길은 있지만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기차역을 세우는 것이 유일한 인생 목표인 4차원 수학 천재 준경으로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박정민은 이번 라디오를 통해 캐릭터를 위한 남다른 노력부터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등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 현장 비하인드까지 영화 '기적'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정민은 센스 가득한 입담을 뽐내는 것은 물론 특유의 친근한 매력으로 DJ 김영철과 함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 경쾌한 하루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처럼 배우 박정민이 직접 전하는 영화 '기적'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는 2일 오전 8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이자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만들기라는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기적'은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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