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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일 소속사 제이지스타 공식 SNS 채널에는 윤서령의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해당 티저 이미지에서 윤서령은 노란 의상과 배경에 레몬까지 들고선 과즙미 터지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윤서령은 아이돌 못지 않은 외모로 눈길을 끌며, 검지 손가락을 입술에 댄 '쉿' 포즈를 선보여 '척하면 척이지'로 보여줄 매력을 더욱 궁금케 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오랜 믿음으로 척하면 척인 사랑을 노래로 표현한 윤서령의 '척하면 척이지'는 정통트롯과 세미트롯이 공존하고 있는 독특한 뉴트롯 장르의 곡이다.
'척하면 척이지'는 김호중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비롯해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등
의 히트곡 메이커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또 성인가요계 국내 최고 세션맨들이 지원사격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7일 정오 발매.
[사진 = 제이지스타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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