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시 임영웅이다.
가수 임영웅이 차트 집계 방식을 새로 개편한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TOP100에 12곡이나 진입시키며 차트 올킬남의 면모를 뽐냈다.
1일 아침 8시 기준으로 멜론에 따르면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17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23위), HERO'(27위), '그대라는 사치'(28위)를 톱 30에 올렸다.
'다시 사랑한다면(김필 Ver.)이 29위를 차지했고, '끝사랑'(32위), 'Bk Love'(34위), '잊었니'(37위),'미워요'(43위), '계단말고 엘리베이터'(45위)', ‘사랑의 아픔딛고’(46위), '목로주점'(53위)이 뒤를 이었다.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1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유튜브 조회수도 9억 9,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뛰어난 비주얼과 마음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멜론, 임영웅 팬클럽]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