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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특별한 '확률 여행'이 끝을 맞는다.
엔하이픈은 지난달 19일 공개된 '엔어클락(EN-O'CLOCK)' 11회부터 '러키 VS 언러키'를 주제로, 운을 시험해 보는 특별한 ‘확률 여행’을 떠났다. 멤버들은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간식 주머니를 고르는 것을 시작으로, 자유시간 획득을 위해 룰렛을 돌리는가 하면 밸런스 보드를 수평으로 맞추는 '엔하-밸런스', 다양한 고공장애물이 설치된 '마린 타워' 등 다양한 미션에 도전하며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일 공개되는 '엔어클락' 13회에서는 팀을 나눠 '왕'을 보호하는 서바이벌 경기와 스릴 만점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는 '엔하랜드'에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바이벌 경기에서 멤버들은 승리하기 위해 은밀히 작전 회의를 하고 교란작전을 펼치는 등 경기 시작 전부터 완전히 몰입했다. 서로의 이름표를 맞추고 왕을 찾기 위해 재빠르게 움직이는 일곱 멤버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빅스윙' 등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고 극한의 공포심을 주는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멤버들은 "멤버들 사랑해" "엔진 사랑해"라고 외치며 스스로 용기를 불어넣기도 하고, 두려움에 망설이는 멤버에게는 "손을 잡자" "할 수 있다"라고 응원하는 훈훈한 분위기도 전한다.
'엔어클락' 13회는 이날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빌리프랩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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