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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 스테파니, 이사벨, 올리버가 시청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무려 8주 만에 한국살이로 다시 돌아왔다.
시청자 조사 결과 데이비드 가족이 압도적인 표차로 '가장 보고 싶은 출연자' 1위를 차지했다. MC 장도연은 "너튜브에서 인기 진짜 많다. 동화에 나오는 가족 같다. 예쁘다"라며 '팀 로우'에 팬심을 드러냈고, 데이비드는 "방송 나가고 가족을 통해 힘이 났다는 말을 해주셔서 기뻤다. 이 말을 들으면 감동받아서 울고 싶어진다", 스테파니는 "정말 감사하다. 저희는 정말 평범하고 솔직히 지루한 타입으로 생각했다. '어서와'를 통해 여러분을 만날 수 있다니 정말 복받았다"라며 감격했다.
'팀 로우'는 이사벨과 올리버의 여름방학을 맞아 양양으로 떠났다. 떡 먹방 이후 숙소에 도착한 네 사람은 달콤한 식혜와 과일로 당 충전을 마치고 곤충 채집, 물놀이에 나서며 자연을 만끽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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