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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현영(본명 유현영·45)이 생일을 맞아 깜짝 축하를 받았다.
현영은 2일 인스타그램에 "부끄 부끄 담주면 제 생일이예요~~^^ 우리 퍼펙트라이프 식구들이 이렇게 서프라이즈 생일 축하를 해주셨지 뭐예요. 넘 감동 감동 싸랑해요❤️❤️퍼라 식구들 ~~ 정말 앞으로 더 잘할거얌 ㅎㅎㅎㅎ 전 정말 행복한뇨자 ㅎㅎㅎ#데일리 #데일리그램 #생일 #행복 #데일리룩 #party #TV조선 #퍼펙트라이프"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선 현영이 왕관 장식으로 꾸며진 분홍색 케이크를 들고 촛불을 끄는 모습이다. 스태프들이 박수를 보내고 현영이 활짝 미소 짓는 모습도 담겼다. 현영은 1976년 9월생이다. 올해 우리나이로 마흔여섯 살인 현영으로, 세월이 무색한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현영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진행 중이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진 4세 연상 연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 예능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의류 사업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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