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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52)이 뷰티 브랜드를 론칭한다.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2일(현지시간) 제니퍼 애니스톤이 ‘롤라비(LolaVie)’라는 뷰티 브랜드를 출시하다고 전했다. 롤라비의 웹사이트에는 대나무, 레몬, 물로 가득 찬 테스트 튜브가 나와 있어 아마도 자연스러운 스킨케어일 가능성이 높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2019년 7월 바디로션, 샤워젤, 양초 등의 분야에서 롤라비 상표 등록을 마쳤다.
할리우드 스타들은 최근 뷰티 브랜드 론칭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네스 펠트로는 자신의 생활 노하우를 소개하는 사이트 겸 쇼핑몰 ‘goop’를 운영 중이다. 유기농 성분으로 이뤄진 뷰티 브랜드부터, 최신 패션, 요리 비법, 여름 휴가지에 이르기까지 온갖 생활정보를 소개한다.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역시 최근 뷰티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밖에 셀레나 고메즈, 카일리 제너 등이 뷰티 브랜드를 운영하며 큰 수익을 올리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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