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드라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심수련(이지아)이 주단태(엄기준)의 테러로부터 살아남았다.
3일 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13회가 방송됐다.
극악무도한 악인 주단태(엄기준)는 심수련(이지아)의 총을 맞고 펜트하우스에서 추락했다. 하지만 주단태는 죽어가면서도 심어놓은 폭탄의 스위치를 눌렀고, 헤라팰리스는 그대로 무너져 내렸다.
테러로부터 살아남은 심수련과 로건리(박은석)는 "주단태의 테러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든 피해보상을 약속했다.
한편, '펜트하우스3'는 오는 1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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