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와 공개열애를 즐기고 있는 젠데이아가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는 3일(현지시간) 제78회 베네스 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듄’ 포토타임 행사에 참석했다.
젠데이아는 크림색 셔츠 원피스와 클래식한 블랙 블레이저를 함께 입었으며, 허리 부분에 밝은 분홍색 리본이 묶인 화려한 컬러의 팝을 더했다. 특히 앞트임으로 아슬아슬한 각선미를 뽐냈다. 페이지식스는 "그는 슬릿 스커트 사고를 피해 걸을 때 드레스를 잡고 있는 듯 보였다"고 전했다.
'듄'은 생명 유지 자원인 스파이스를 두고 아라키스 모래 행성 듄에서 악의 세력과 전쟁을 앞둔, 전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SF 영화다.
한편 젠데이아는 자신의 어머니 집에 톰 홀랜드를 초대하는 등 공개 열애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이 주연을 맡은 ‘스파이더맨:노웨이홈’은 12월 개봉한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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