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그래 알았어, 수영은 포기하자"…반려견과 행복일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다해(본명 변다혜·37)가 반려견과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4일 인스타그램에 "그래 알았어.. 수영은 포기하자.. @heart_greaten #수영도싫고 #수영복도싫고 #모자는더싫고 #그레이튼 #공포타임"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복 차림의 이다해가 반려견과 함께 야외 욕조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다해의 반려견은 이다해에게 안긴 채 열심히 헤엄을 치는 모습. 네티즌들은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37)과 2016년부터 6년째 열애 중이다.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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