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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전도연, 류준열 주연의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 첫 방송 시청률이 공개됐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인간실격'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191%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인간실격'과 방송일과 시간대가 일부 겹쳤던 JTBC 지난 드라마 '알고있지만'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744%의 시청률로 종영한 바 있다.
'알고있지만'은 토요일 주 1회 편성 드라마로 밤 11시부터 방송됐고, '인간실격'은 토, 일요일 주 2회 편성으로 30분 빠른 밤 10시30분부터 방송 중이다.
첫 회에선 두 주인공 부정(전도연), 강재(류준열)의 삶이 그려지기 시작한 가운데, 버스에서 오열하던 부정이 자신 앞에 나타난 강재를 붙잡으며 운명이 시작됐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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