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경기 시작과 동시에 피홈런을 내줬다.
김광현은 5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맞대결에 선발 등판했다.
시작부터 피홈런을 허용했다. 김광현은 1회말 선두타자 루이스 유리아스에게 2구째 89.4마일(약 143.9km)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당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올 시즌 11번째 피홈런.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이 솔로홈런을 허용해 0-1로 끌려가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사진 = AFPBBNEW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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