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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 가수 미야와키 사쿠라(23)의 근황이 포착됐다. 같은 아이즈원 멤버 강혜원(22)이 사쿠라와의 메시지를 공개한 것이다.
강혜원은 4일 사쿠라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공개했다. 강혜원이 자신의 셀카 사진 중 하나를 골라달라고 요청하자 사쿠라가 답하는 내용이다.
강혜원은 사쿠라를 애칭으로 "야 쿠라야" 하고 부르더니 셀카들을 보여주며 "둘 중 머가 나음?"이라고 물었다. 이에 사쿠라는 "미안한데, 뭐가 달라"라고 답하면서도 "둘 다 예뻐"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강혜원은 사쿠라와의 이같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쏘스윗그녀"라고 적는 등 훈훈한 모습이었다.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에도 변함없는 우애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사쿠라는 최근 한국으로 입국했다. 연예기획사 하이브와의 계약설이 퍼져 있는 상황이다.
[사진 = 강혜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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