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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혜수(51)가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혜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모임은 없어요~ 하루 행복한 휴식이면 됩니다~ 맘 써 축하해준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왕관을 쓴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 오뚝한 콧대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혜수의 앞에 놓인 'KIM HYE SOO'라고 적힌 커다란 케이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혜수는 1970년 9월 5일생으로 이날 생일을 맞이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한지민, 김원희, 엄정화, 조권, 문정희 등이 댓글을 남겨 김혜수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혜수는 영화 '밀수'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 심판'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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