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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비투비가 대체 불가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5일 비투비는 SBS '인기가요'에서 스페셜 앨범 '포유 아웃사이드(4U : OUTSIDE)' 타이틀곡 '아웃사이더(Outsider)'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서 비투비는 블랙과 레드로 포인트를 준 패셔너블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탄탄한 보컬 실력은 물론 '어른 섹시'가 돋보이는 춤선으로 대체 불가한 매력을 뽐내며 컴백 무대를 완성했다.
신곡 '아웃사이더'는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적인 멜로디의 네오 펑크/네오 소울 장르의 곡으로 멤버 이민혁과 프니엘이 음악 작업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달 30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포유 아웃사이드'는 아이튠즈 톱 앨범 부문에서 홍콩,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등 12개 지역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1,35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비투비는 '아웃사이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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