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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육아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5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가 사진 이렇게 찍었어!?"라는 글을 남기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빠요"라는 멘트를 덧붙여 촬영자가 그의 남편임을 암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용 가구에 누워있는 한지혜 딸 정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의자에 달린 장식용 모빌이 절묘하게 아이의 얼굴을 가려 웃음을 유발한다. 정확하게 아이만 보이지 않는 엉뚱한 사진에 귀여운 투정을 부린 한지혜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달 23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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