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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39)이 오랜만에 근황을 밝혔다.
손예진은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로부운~~너무 오랜만이죠..😅"라고 말하며 "저는 드라마촬영도 시작하고 하루하루 잘지내고 있어요~오늘은 광고촬영중이에요^^ 여러분들 보고싶오요🥰 다들 잘지내고 있지요?! 건강히 하루하루 잘지내길 바래요🙏 종종 소식 전할께요💕"라고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손예진은 영어로도 "It’s been a long time. I really miss you guys!"라며 "I’m starting drama shooting. I hope you will be doing well 💕 Be safe🙏"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손예진은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내고 있다. 손예진의 여전한 청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손예진의 전 세계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39)과 열애 중이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사랑 받은 두 사람이다.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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