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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신민아와 가수 티파니가 같은 옷을 입고 다른 매력을 뽐냈다.
신민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etcha♥본 많 관 시 부♥#갯마을차차차"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퍼프 소매의 하얀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플레어 롱스커트를 입은 채 해맑게 웃고 있는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보조개 미소로 촬영장을 밝힌 신민아는 레이스 플래스트런(가슴 장식의 일종)으로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굽이 높지 않은 검은색 워커를 신고도 압도적인 비율을 과시, 시선을 사로잡은 신민아다.
티파니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 촬영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신민아와 같은 옷을 착용한 가운데 데칼코마니 같은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하얀 블라우스에 검은색 롱스커트를 착용한 티파니는 신민아와 달리 앞코가 뾰족한 검은색 하이힐을 매치,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잘록한 허리라인, 가녀린 발목에 시선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원조 걸그룹 과즙상 다운 사랑스러운 매력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신민아는 현재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티파니는 엠넷 예능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K-POP 마스터로 출연 중이다.
[사진 = 신민아, 티파니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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