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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혹독했던 다이어트를 돌이켰다.
이혜성은 6일 유튜브 '혜성이' 채널에 "10년차 다이어터. 초간단 다이어트 식단. 닭가슴살은 이제 그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이어트 경험담을 나눠보려고 한다"고 말문을 연 이혜성은 "다이어트를 10년 가까이 해오고 있고 365일 관리 중"이라며 "여러 가지 다이어트를 경험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살이 제일 효과적으로 빠진 방법은 삼시세끼 닭가슴살만 먹는 다이어트"라며 "건강이 안 좋았다. 계단 올라가는 것도 너무 버겁고 머리가 핑 돌면서 쓰러질 뻔했던 적도 있다"고 회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단백질을 닭가슴살만 먹는 게 아니라 최대한 다양하게 먹고 비타민, 무기질 같은 미네랄을 함께 먹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혜성은 2019년부터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혜성이'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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