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몰라보게 이뻐졌네? "어제 촬영, 피부 다 뒤집어지구 걱정했는데…"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터넷방송인 쯔양(본명 박정원·24)이 눈부신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쯔양은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구글플레이 촬영! 하필 피부 다 뒤집어지구 난리여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마쳤어용ㅎㅎ 컵케이크 감사합니당🥰❤"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컵케이크를 들고 찍은 셀카 사진이다. 쯔양의 커다란 눈망울, 오뚝한 콧날, 날렵한 턱선 등 뛰어난 미모가 단연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네티즌들은 "귀여워" 등의 반응.

한편 먹방 전문 인터넷방송인 쯔양은 지난해 은퇴 선언 후 3개월여 만에 복귀한 바 있다. 최근에는 KBS 1TV '6시 내고향'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쯔양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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