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범수(52)의 아내 통역가 이윤진(38)이 럭셔리한 분위기의 집과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진은 8일 인스타그램에 "포도대장🍇다을이 오늘 등교수업이 갑자기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여유있는 아침포도중. 온라인하면 바지 안나온다고 내복 바지 입고 있다가 엄마한테 딱걸렸네🤣🤣 #staysafe #stayhealthy 바지도 갈아입으세요 다을님😄"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 다을 군이 과일을 먹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들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건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집 인테리어다. 회색 벽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은 물론이고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조명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널찍한 집 주방 규모도 인상적이다. 이윤진은 최근 거실 인테리어 공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새로운 스타일로 거실을 꾸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지난 2010년 5월 결혼했다. 2011년 딸 소을 양, 2014년 아들 다을 군을 얻었다.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