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의 배수진이 정윤식과의 데이트를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근황을 새롭게 공개했다.
배수진은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촬영 덕분에 코로나 검사 자주 하네🥲그래서 오늘 백신 맞는날…#코로나조심"이라고 적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실을 알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선 대본으로 추정되는 종이를 든 채 배수진이 화사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한 네티즌이 "수진님 사진찍을때 어떤 어플로 찍으시나요??? 너무예뽀요 😍"라고 물었을 때에는 솔직하게 자신이 사용하는 어플을 공개하기도 한 배수진이다.
앞서 배수진은 '돌싱글즈' 출연자 정윤식과의 데이트를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배수진은 "윤식 오빠 차 처음이야❤️ㅋ"라며 차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고, 정윤식은 "맨날 처음인 배처음씨랑!!! ㅍㅎㅎ 악플은 웃으면서" 등의 글과 함께 한 대창집에서 배수진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돌싱글즈' 지난 방송에선 최종 선택 때 배수진이 그동안의 러브라인이었던 최준호를 선택한 반면, 최준호는 배수진을 선택하지 않는 반전 결말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 배수진, 정윤식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