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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위클리 멤버 먼데이가 대식가 면모를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NEWS'에서는 '황당무계! 루머에 시달린 스타 WORST 14'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시작됐다.
이날 위클리는 해명하고 싶은 루머로 "저희가 데뷔 초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위가 커서 위클리'라고 했었다. 사실 그 뒤로 위가 줄어서 그 정도로 많이 먹지 못한다"고 전했다.
특히 가장 변화가 컸다는 먼데이. 그는 "과거 식성이 대단할 때 가족들과 회전초밥 집에 가서 64접시를 기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먼데이는 "다섯 명이 먹어서 그 정도였고, 저 혼자서 30접시 넘게 먹었다. 라면도 꼭 다섯 개에 국물에 밥을 말아 먹었다"고 전했다. 그는 "예전에는 이렇게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스타일이었는데 관리해서 요즘은 한 개만 먹는다"고 근황을 알렸다.
[사진 = 엠넷 'TMI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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