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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병헌이 겪었던 황당한 루머가 재조명됐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에서는 '황당무계! 루머에 시달린 스타 WORST 14'라는 주제가 다뤄졌다.
이날 13위에는 뜻밖의 '짠돌이' 이미지를 얻었던 이병헌이 올랐다.
지난 2001년 D사 도넛 업체의 모델이 된 이병헌이 모델이라는 이유로 매장에 직접 방문해 수도 없이 공짜 도넛을 요구했다는 소문이 생겨났다. 이에 결국 광고 계약이 해지 되었고, 루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기정사실화됐다.
이에 이병헌은 한 방송에서 "광고 촬영 때 이미 40개 넘게 먹었다. 내가 얻어 먹으려고 그랬겠냐"는 해명을 내놓아야 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시계 도둑질 루머'로도 곤란한 상황이 연출됐다는 이병헌. 그는 과거 영화 촬영 중 700만 원 가량의 시계를 협찬 받았다. 촬영이 끝난 뒤 협찬사는 해당 시계를 선물했지만 약 한 달 후 부득이한 사정으로 반납을 요구했다. 시계를 보관만 해오던 이병헌은 결국 찾지 못했고 이 사건으로 그가 시계를 갖고 싶어 거짓말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결국 이병헌은 700만 원을 변상했다고 한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비상선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
[사진 = 엠넷 'TMI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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