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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둘째 공주의 화려한 자태'
2021-09-09 13:34:40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오정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오정연은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은 밀착 패션으로 늘씬한 몸매와 눈부시게 빛나는 왕관과 목걸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연극 '리어왕'에 출연해 둘째 딸 리건 역을 맡아 리어왕 역의 배우 이순재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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