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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지우(본명 김보람·34)가 청순 미모를 공개했다.
한지우는 9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씨 정말 좋다 이대로 두 달만 유지됐으면🌈"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원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한지우의 셀카 사진이다. 니트 티셔츠 차림의 한지우가 모자를 쓰고 턱을 괸 채 포즈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보며 러블리한 미소를 보내는 한지우의 청초한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세월이 무색한 동안 미모인 한지우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고 피부도 좋으시네요! 역시 연예인" 등의 반응.
2007년 데뷔한 한지우는 '뜨거운 형제들', '무한걸스', '반짝반짝 빛나는'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리틀 송혜교'란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2017년 3세 연상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지난해 3월 득녀했다.
[사진 = 한지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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