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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배우 송혜교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8일 비보티비 공식 인스타그램엔 "송혜교와 절친 인증한 송(은이) 대표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비보티비는 송은이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다.
해당 사진엔 송은이가 최근 송혜교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혜.. 혜... 혜교야..."라고 조심스럽게 남긴 댓글 내용이 담겼다.
이에 송혜교가 "언니"라고 화답하자 캡처해 자랑한 것. 특히 비보티비 측은 송은이와 송혜교의 과거 투샷도 공개하며 관심을 더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비보티비 측은 "은이의 심경 고백은 비보 329회에서 확인 가능! 송은이와 송혜교의 우정을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개그우먼 신봉선은 "왜 이렇게 쫄아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비보티비·송혜교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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