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평범한 애셋맘은 NO…우아한 가을 여신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소유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옷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살짝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를 늘어트려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준 하얀 셔츠, 브라운 계열 하의에 금색 목걸이와 볼드한 귀걸이가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55)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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