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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31)와 송자호(24) 피카프로젝트 대표가 2년 간의 공개 열애 끝에 결별했다.
10일 박규리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개인적인 사유로 헤어졌다.
박규리와 송 대표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공개 열애했다. 송 대표는 미술계에서 활동하는 재벌가 3세 경영인으로, 두 사람은 7살 나이차를 극복한 교제로 당시 큰 주목을 받았다.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의 코너 '소나기'를 통해 연예 활동을 시작한 박규리는 2007년부터 걸그룹 카라로 활동하며 정상급 인기를 누렸다. 지난 2016년부터는 배우로 전향해 연기자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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