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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식비가 한 달 수입의 4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이 첫 방송돼 공감 요정으로 홍윤화가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제 인생의 행복지수를 나타내자면 함께 먹고, 함께 맛있는 걸 먹는 즐거움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비용으로 치자면 제 한 달 수입의 40% 정도는 차지하지 않을까 싶다. 제가 혼자 먹는 걸 안 좋아한다. 여러 명이 다 같이 식사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S Joy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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