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 김강률과 박세혁이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에서 8-5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두산은 앞서 열린 더블헤더 1차전에서 8-5로 이긴데 이어 2차전까지 잡으면서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전적은 49승 50패 3무. LG는 55승 43패 3무를 남겼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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