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남편 제이쓴, 때아닌 열애설? "같이 살고 있어요"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39)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5)이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12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차가 지나가는 한적한 풍경이 담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같은 날 홍현희도 개인 SNS에 똑같은 장소에서 보낸 일상을 업로드했다.

이에 한 네티즌 A씨는 제이쓴에게 "개그우먼 홍현희 씨랑 겹치는 것 같은데 사귀냐"고 물었고, 제이쓴은 "네 같이 살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뜻밖의 열애설에 유쾌한 반응을 보여 누리꾼들의 폭소를 유발한 제이쓴이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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