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하연수(31)가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하연수는 13일 인스타그램에 "#theothernight🐾🦉"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 하연수다. 고개를 살짝 옆으로 기울인 채 카메라를 보며 시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우아한 쇄골라인과 고급스러운 목걸이가 시선을 끈다. 무엇보다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은은한 갈색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에선 가을 분위기도 흐른다. 확 달라진 메이크업으로 하연수의 고혹적인 미모는 한층 돋보인다.
한편 2012년 데뷔한 하연수는 드라마 '몬스타', '감자별 2013QR3', '전설의 마녀' 등으로 사랑 받았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런닝맨' 등의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지난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 체결했다.
[사진 = 하연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