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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이 절정의 미모를 뽐냈다.
강혜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혜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돌 비주얼 끝판왕'이라 불리는 강혜원의 압도적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혜원의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새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누적 조회수 2억뷰를 기록하며 2019년 웹드라마 부문 정상에 오른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잇는 작품이다. 이번엔 대학으로 그 무대를 옮겨 더욱 달콤하고 설렘 가득한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강혜원은 극중 화양대학교의 여신이자 선망의 대상 진세희로 분한다. 외모는 물론 두뇌까지 갖춘 '만능캐'지만 원하는 것은 꼭 갖고야 마는 인물이다. 올 하반기 공개 예정.
[사진 = 강혜원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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