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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CF 감독 이사강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5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장훈, CF 감독 이사강, 개그맨 신기루, 전 야구선수 이대형, 래퍼 키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출연했다.
이사강은 그룹 빅플로 출신 가수 론과 11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4년 차라는 이사강은 "결혼의 단점을 발견했다. 여름에 땀도 많이 나는데 손을 잡고 있다보니 습진이 생겼다"고 말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MC 박나래는 이사강에게 "남편 론이 냉동 난자를 제안했다고 한다"고 물었다. 그러자 이사강은 "알아보긴 하는 것 같더라. 그런데 자연스럽게 노력하며 계획을 짜보자고 이야기했다. 빨리 아이가 생기길 바란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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