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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자 서동주가 전 축구선수 이천수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9시 #골때리는그녀들 국대패밀리 vs. 불나방 🔥🦋🔥🦋"이라면서 사진과 영상을 여럿 게재했다.
서동주는 "사진은 벌써 몇 달 전이 되어버린 이천수 감독님 생일 즈음해서 찍었어요"라고 밝히며 "서프라이즈 파티 준비하면서 언니들이랑 얼마나 재밌었는지 ㅋ 불나방의 비하인드 진짜 너무 시끄럽다아 ㅋㅋ 사진이랑 영상보니까 우리 감독님이랑 언니들이 넘 보고 싶네요 💙🧡💙🧡 #사…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서동주를 비롯해 'FC 불나방' 팀원 안혜경, 조하나, 송은영, 박선영, 신효범 등이 감독 이천수를 중심으로 소파에 앉아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이천수 앞에는 생일 케이크와 소주병이 늘어선 모습. 영상은 'FC 불나방' 팀원들이 이천수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다만 파티를 준비하는 순간부터 기념 사진까지, 해당 연예인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다. 단체사진에선 일곱 명 모두 '노마스크' 상태로 가까이 밀착해 포즈 취하고 있다.
앞서 이천수도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FC 불나방'과의 단체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불나방 누나들에게 제대로 감사의 인사도 못했네. 간직하기 좋은 최고의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불나방"이라고 고마움을 표현한 바 있다.
이천수는 1981년 7월 9일생이다.
[사진 = 서동주, 이천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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