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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소이현(37)이 상큼 비주얼을 뽐냈다.
소이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구먼. 나는 빨강 운동화"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화창한 날씨 속 푸른 식물들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소이현은 회색 트레이닝복 차림에 검은색 재킷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 하얀색 양말로 길쭉하고 가녀린 각선미를 강조한 소이현은 빨간색 스니커즈로 귀여움도 더했다.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소녀 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소이현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은이가 큰 모습 같아", "헉 우리 배우님 고등학생 소녀 아니심꽈", " 빨강 운동화 탐나네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소이현은 KBS2 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 중이다.
[사지 = 소이현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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