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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본명 조미연·24)이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여자)아이들 미연은 14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나비 무늬가 새겨진 검정색 끈소매 미니 원피스에 보라색 장갑을 매치한 미연이다. 클로즈업한 사진에선 한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시크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미연의 오뚝한 콧날 등 인형 같은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어떤 각도에서 찍어도 돋보이는 미연의 미모가 새삼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미연은 IHQ '별에서 온 퀴즈' 진행 중이다.
[사진 = (여자)아이들 미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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