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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민혜연 "밖에서 데이트 못하니 집에 영화룸 꾸며 놨다"('프리한닥터W')
2021-09-16 06:30:04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추석 계획을 공개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tvN '프리한 닥터W'에서 김소영은 출연진에게 "다음 주에 한가위잖아. 이번 명절도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보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보낼 계획이냐?"고 물었다.
이에 민혜연은 "남편이랑 둘이 보내겠지. 이번에는 가족들끼리 보내기는 좀 어려워서 둘이서 영화도 보고"라고 답했다.
민혜연은 이어 "우리가 집에 영화 룸을 꾸며놨거든. 밖에서 데이트를 너무 못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사진 = tvN STORY, tvN '프리한 닥터W'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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