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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정태가 첫째 아들 '야꿍'이의 조기 유학 고민을 털어놨다.
김정태는 16일 유튜브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채널 웹예능 '만신포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큰아들이 4학년인데 언어를 잘한다"라고 말문을 연 김정태는 "세 살부터 영어를 했다. 언어 영재"라며 큰아들의 조기 유학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BC도 한번 안 가르쳤다. 영상을 보더니 혼자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여유만신은 "지후가 욕심이 많고 고집이 센데 습득력이 빠르고 엄마를 닮았다. 할머니도 공부를 잘하셨다. 줄력을 물려받아 박식하다. 서두르지 말아라" 라고 조언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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