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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3600만 뷰를 넘어섰다다.
임영웅은 지난 3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16일 3,5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7일 3,500만 뷰를 기록한 뒤 9일 만에 100만 뷰를 추가한 것이다.
조회 수의 증가 속도로 올해 안에 5,000만 뷰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으로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임영웅에게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이다. 설운도는 “작곡 단계부터 오직 임영웅만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이 곡은 임영웅만이 소화할 수 있다”고 말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임영웅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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