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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 1위 자리를 25주간 지켰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3만 1.803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5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특히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1.104개를 받았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TV조선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원 소속사로 돌아왔다. 내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현재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지난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임영웅은 지난해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방송계와 광고계에서도 러브콜 1순위로 등극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사진 = 아이돌차트, 임영웅 팬클럽]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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