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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스날이 번리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아스날은 18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번리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번리에 1-0으로 이겼다. 아스날은 이날 승리로 리그 개막 후 3연패 이후 2연승과 함께 2승3패(승점 6점)를 기록하게 됐다.
아스날은 번리를 상대로 오바메양이 공격수로 출전했고 사카, 로우, 페페가 공격을 이끌었다. 외데가르드와 토마스는 중원을 구성했고 티어니, 마갈량이스, 화이트, 토미야스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램스데일이 지켰다.
아스날은 번리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30분 외데가르드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페널티지역 정면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외데가르드가 왼발로 때린 슈팅은 번리 골망을 흔들었고 아스날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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