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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함소원(본명 함수연·45)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요즘엔 스키니진 안입는다고 혜정이낳고 나니 유행이 지나갔다면서요 ~~임신했을때 너무입고싶었는데 이제야 입네요 ~ 구두신고 나셨다가 바로 운동화로 갈아신었다는 ㅋㅋㅋ" 등의 글을 적고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분홍색 반팔 티셔츠에 스키니진을 매치한 함소원이 선글라스를 쓴 채 포즈 취하고 있다. 함소원의 긴 다리 등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인다.
한편 함소원은 방송인 진화(27)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는 결혼 생활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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