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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정기고(본명 고정기·41)가 부상을 당했다.
정기고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병원냄새 무섭. 이제부터는 좋은 일만"이라고 적고 병원 침대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같은 사진을 공개하자 정기고의 건강에 우려가 이어졌는데, 정기고가 직접 추가로 해명했다.
정기고는 팔을 보호대로 고정시킨 사진을 게재하며 "배민 시키고 60분 뒤 도착이라고 써있어서 여유롭게 욕조에 들어가 있는데 27분만에 도착하셔서 뛰어나가다 자빠져서 어깨 인대가 나갔습니다"라고 밝힌 것. 그러면서 정기고는 "이상한 억측 노노해 모두 즐거운 추석 되세요 메리추석"이라고도 덧붙였다.
[사진 = 정기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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