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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탐희(44)와 축구선수 기성용(32)의 의외의 친분이 공개됐다.
기성용이 20일 인스타그램에 "가족분들과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고 연습 중인 사진과 함께 올리자 박탐희가 댓글을 남긴 것.
박탐희는 기성용의 추석 안부에 "성용이도 따뜻하고 배부른 추석명절 보내^^"라고 친근한 말투로 댓글 적었다. 기성용과 남다른 친분이 느껴지는 멘트다. 박탐희는 기성용의 부인인 배우 한혜진(40)과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기성용, 한혜진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득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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